Backend

환경변수 관리 방식을 dotenv에서 dotenv-vault로 전환했다. Slack으로 .env 파일을 공유하던 비효율적인 방식을 개선하고, 환경별 변수 관리를 체계화한 과정을 정리했다.

기존 TypeORM 기반 프로젝트를 Prisma 2로 점진적으로 마이그레이션한 과정을 기록했다. 스키마 정의 방식의 차이와 실제 전환 시 주의할 점들을 정리했다.

레거시 배치 작업을 동기 requests에서 asyncio 기반으로 전환했다. 외부 API 호출이 많은 작업에서 실행 시간을 1/5로 단축할 수 있었다.

여러 API를 동시에 호출하는 배치 작업에서 일부 요청이 실패해도 나머지는 계속 진행되도록 구현해야 했다. asyncio.gather의 return_exceptions 파라미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시간을 낭비했던 경험을 정리했다.

Go에서 인터페이스 타입의 nil 비교가 예상과 다르게 동작하는 문제를 겪었다. 인터페이스는 타입과 값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nil 체크가 직관적이지 않다.

Node.js로 만들던 사내 CLI 도구를 Rust로 재작성했다. 바이너리 배포와 성능 개선이 목적이었고, 생각보다 러닝커브가 있었지만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프로덕션 서버에서 발생한 메모리 누수를 추적했다. Chrome DevTools와 heap snapshot을 이용해 원인을 찾고 해결한 과정을 기록한다.

API 서버 성능 개선을 위해 asyncio를 도입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를 정리했다. 동기 코드에서 비동기 코드로 전환하며 마주친 문제들과 해결 방법을 기록한다.

Node.js 개발자가 Rust로 간단한 CLI 도구를 만들어보며 소유권, 에러 핸들링, 빌드 속도 등에서 느낀 점을 정리했다. 프로덕션 도입은 아직이지만, 성능이 중요한 도구에는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

Go 1.18에서 제네릭이 추가될 예정이지만, 현재 프로젝트는 1.17을 사용 중이다. interface{}와 reflection을 활용해 타입 안전한 슬라이스 유틸리티를 구현한 과정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