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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프로젝트를 Node.js 6에서 8 LTS로 업그레이드했다. async/await 네이티브 지원과 성능 개선이 주요 목표였지만, 몇 가지 예상치 못한 문제들을 마주쳤다.

프로덕션 빌드 시 번들 사이즈가 2MB를 넘어가면서 초기 로딩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Webpack 3의 코드 스플리팅과 트리 쉐이킹을 적용해 번들 사이즈를 절반으로 줄인 과정을 정리했다.

React 16에서 새로 도입된 Error Boundary를 프로젝트에 적용했다. 기존에는 컴포넌트 에러 발생 시 전체 화면이 깨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를 우아하게 처리할 방법이 생겼다.

단일 프로세스로 처리하던 300만 건의 CSV 데이터 파싱이 너무 오래 걸려서 multiprocessing 모듈로 개선했다. 처리 시간을 1/4로 단축할 수 있었다.

회사 프로젝트를 Angular 1.x에서 React 16으로 마이그레이션하기로 결정했다. 번들 크기와 러닝커브, 그리고 채용 시장을 고려한 선택이었다.

Stream API 사용 중 Checked Exception 처리 문제를 마주쳤다. Lambda 표현식 내부에서 예외를 던지는 메서드를 호출할 때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 방법을 정리했다.

Node.js 8 LTS가 10월에 릴리즈되면서 util.promisify가 정식 기능으로 추가되었다. 레거시 프로젝트의 콜백 기반 코드를 Promise로 전환하면서 겪은 경험을 정리했다.

API 응답 파싱 중 KeyError가 빈번하게 발생해서 딕셔너리 기본값 처리 방법을 정리했다. get(), setdefault(), defaultdict 세 가지 방식을 비교하고 실무에서 어떻게 선택하는지 기록한다.

Stream API를 사용하다 보면 람다 내부에서 checked exception 처리가 까다롭다. 실무에서 사용한 몇 가지 패턴을 정리했다.

단일 스레드로 돌아가는 Node.js API 서버의 성능 한계에 부딪혔다. CPU 코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Cluster 모듈을 도입한 과정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