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환성을 지키는 스키마 변경, 유지보수할 때 남겨 둘 예제
새 코드와 이전 코드가 잠시 함께 실행되는 배포에서는 한 번에 열을 바꾸기 어렵다. 다시 읽을 수 있는 최소 맥락를 중심으로 작은 예제와 확인 기준을 정리합니다.
새 코드와 이전 코드가 잠시 함께 실행되는 배포에서는 한 번에 열을 바꾸기 어렵다.
시간이 지나면 왜 이렇게 구현했는지보다 어떻게 실행하는지만 남기기 쉽다. 옵션과 제약을 잊은 채 코드를 정리하면 의도했던 동작까지 바뀔 수 있다. 이번에는 작은 예제를 실행 가능한 설명으로 남기고, 구현이 달라져도 유지할 부분을 분리한다.
다시 읽을 수 있는 최소 맥락
새 구조를 먼저 추가하고 두 버전이 공존할 수 있는 기간을 둔다. 데이터 전환과 읽기 경로 변경을 확인한 뒤 더 이상 쓰지 않는 구조를 제거한다.
이번에 확인할 질문: 내부 구조를 바꾸더라도 이 예제가 설명하는 결과는 그대로 유지되어야 하는가?
작게 확인하는 예제
다음 예제는 핵심 조건을 드러내기 위한 출발점이다. 서비스의 전체 구현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실제 입력 범위와 실패 처리 규칙을 함께 읽어야 한다.
1. 새 필드를 호환 가능한 형태로 추가
2. 새 필드의 데이터를 채우고 검증
3. 읽기 경로를 새 필드로 전환
4. 이전 버전 사용이 끝난 뒤 정리
이전 코드와 새 코드가 같은 DB를 사용하는 기간을 재현하고 읽기와 쓰기가 모두 가능한지 확인한다.
놓치기 쉬운 조건
배포 롤백이 코드만 되돌린다고 DB 구조까지 자동으로 되돌리는 것은 아니다. 데이터가 변한 뒤의 복귀 경로를 별도로 정해야 한다.
| 확인할 부분 | 살펴볼 내용 |
|---|---|
| 기준 동작 | 이전 코드와 새 코드가 같은 DB를 사용하는 기간을 재현하고 읽기와 쓰기가 모두 가능한지 확인한다. |
| 비교 조건 | 입력과 실행 순서를 고정하고 한 번에 한 조건만 바꾼다. |
| 적용 범위 | 예제가 생략한 의존성과 실제 서비스의 제약을 구분한다. |
다음 변경에 적용할 순서
- 구현 세부 사항보다 외부에서 관찰하는 결과를 적는다.
- 예제가 의존하는 입력과 환경을 가까이에 둔다.
- 설명이 실제 동작과 달라지면 코드와 예제를 같은 변경에서 고친다.
오래 남는 문서는 가장 긴 문서가 아니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문서다. 선택의 이유와 작동하는 예제가 함께 있으면 새로운 구현으로 옮길 때도 기준을 잃지 않는다. 중복 설명을 늘리기보다 정본이 어디인지 분명히 하는 편이 유지 비용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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