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과 링크의 역할 나누기, 실패를 설명할 단서 남기기
클릭할 수 있는 글자를 모두 div로 만들면 키보드 조작과 브라우저의 기본 동작을 따로 구현하게 된다. 결과와 원인을 구분하는 기록를 중심으로 작은 예제와 확인 기준을 정리합니다.
클릭할 수 있는 글자를 모두 div로 만들면 키보드 조작과 브라우저의 기본 동작을 따로 구현하게 된다.
실패했다는 사실만으로는 다음 행동을 정하기 어렵다. 어떤 입력으로 어디까지 진행했으며 무엇을 기대했는지가 함께 있어야 한다. 이번에는 성공 여부를 표시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음 사람이 같은 조건을 확인할 수 있도록 관찰 항목을 정리한다.
결과와 원인을 구분하는 기록
다른 문서로 이동하는 동작에는 링크를, 현재 화면의 상태를 바꾸는 동작에는 버튼을 사용한다. 태그가 의도를 설명하면 기본 포커스와 키보드 동작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이번에 확인할 질문: 결과만 전달받은 사람이 원래 입력과 기대 동작을 복원할 수 있는가?
작게 확인하는 예제
다음 예제는 핵심 조건을 드러내기 위한 출발점이다. 서비스의 전체 구현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실제 입력 범위와 실패 처리 규칙을 함께 읽어야 한다.
<a href="/articles">글 목록으로 이동</a>
<button type="button" aria-expanded="false">
검색 조건 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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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으로 두 요소에 접근한 뒤 링크는 이동하고 버튼은 현재 화면의 동작을 수행하는지 확인한다.
놓치기 쉬운 조건
모양을 맞추려고 버튼을 링크처럼 보이게 할 수는 있지만 역할까지 바꾸어서는 안 된다. form 안의 일반 버튼은 type을 생략하면 제출 버튼이 될 수 있다.
| 확인할 부분 | 살펴볼 내용 |
|---|---|
| 기준 동작 | Tab으로 두 요소에 접근한 뒤 링크는 이동하고 버튼은 현재 화면의 동작을 수행하는지 확인한다. |
| 비교 조건 | 입력과 실행 순서를 고정하고 한 번에 한 조건만 바꾼다. |
| 적용 범위 | 예제가 생략한 의존성과 실제 서비스의 제약을 구분한다. |
다음 변경에 적용할 순서
- 기대 결과와 실제 결과를 서로 다른 칸에 적는다.
- 개인정보나 비밀값을 제외하고 재현에 필요한 조건만 남긴다.
- 관찰 사실과 원인에 대한 가설을 구분해 후속 확인을 정한다.
기록을 많이 남기는 것과 유용하게 남기는 것은 다르다. 원인을 좁히는 데 쓰이지 않는 항목은 줄이고, 누락 때문에 다시 묻게 되는 조건은 보완한다. 관찰할 수 있는 범위가 분명해지면 실패한 상황에서도 다음 실험을 작게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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