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를 필요한 곳에 두기, 먼저 지킬 계약을 적어 보기
검색창의 입력 상태가 페이지 전체에 있으면 무관한 컴포넌트까지 변경을 따라가야 한다. 동작보다 먼저 정할 기준를 중심으로 작은 예제와 확인 기준을 정리합니다.
검색창의 입력 상태가 페이지 전체에 있으면 무관한 컴포넌트까지 변경을 따라가야 한다.
새로운 기능을 붙일 때 구현 방법부터 고르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뒤늦게 고민하게 된다. 이번 기록에서는 입력과 결과 사이에 반드시 유지할 약속을 먼저 적고, 작은 예제로 그 약속을 확인한다. 복잡한 설계보다 같은 동작을 다시 설명할 수 있는 기준 하나가 출발점이다.
동작보다 먼저 정할 기준
함께 바뀌어야 하는 상태와 서로 다른 수명을 가진 상태를 구분한다. 공유가 필요한 가장 가까운 공통 부모가 상태의 소유자가 되도록 시작하는 편이 읽기 쉽다.
이번에 확인할 질문: 입력과 실행 순서가 같을 때, 다른 동료도 같은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가?
작게 확인하는 예제
다음 예제는 핵심 조건을 드러내기 위한 출발점이다. 서비스의 전체 구현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실제 입력 범위와 실패 처리 규칙을 함께 읽어야 한다.
function SearchBox() {
const [query, setQuery] = useState('');
return <section>
<input aria-label="검색" value={query}
onChange={event => setQuery(event.target.value)} />
<Results query={query} />
</section>;
}
검색 입력을 바꿀 때 이 상태를 실제로 읽는 컴포넌트를 나열하고, 공유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 있는지 확인한다.
놓치기 쉬운 조건
모든 상태를 전역 저장소에 넣는다고 책임이 정리되는 것은 아니다. 서버 데이터와 아직 제출하지 않은 입력도 같은 값으로 합치지 않는다.
| 확인할 부분 | 살펴볼 내용 |
|---|---|
| 기준 동작 | 검색 입력을 바꿀 때 이 상태를 실제로 읽는 컴포넌트를 나열하고, 공유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 있는지 확인한다. |
| 비교 조건 | 입력과 실행 순서를 고정하고 한 번에 한 조건만 바꾼다. |
| 적용 범위 | 예제가 생략한 의존성과 실제 서비스의 제약을 구분한다. |
다음 변경에 적용할 순서
- 사용자에게 보이는 결과를 한 문장으로 적는다.
- 정상 입력 하나와 경계 입력 하나를 같은 조건에서 비교한다.
- 설명이 달라지는 부분을 코드나 문서의 명시적인 규칙으로 옮긴다.
처음 정한 계약은 영원한 정답이 아니다. 다만 바꾸려면 어떤 사용자가 영향을 받는지 함께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의 기준을 짧게 남겨 두면 다음 변경에서 구현 취향과 제품의 약속을 구분하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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