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검증의 소유권, 유지보수할 때 남겨 둘 예제
화면에서 검증한 값이라고 믿고 서버 검증을 생략하면 다른 클라이언트가 제약을 우회할 수 있다. 다시 읽을 수 있는 최소 맥락를 중심으로 작은 예제와 확인 기준을 정리합니다.
화면에서 검증한 값이라고 믿고 서버 검증을 생략하면 다른 클라이언트가 제약을 우회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왜 이렇게 구현했는지보다 어떻게 실행하는지만 남기기 쉽다. 옵션과 제약을 잊은 채 코드를 정리하면 의도했던 동작까지 바뀔 수 있다. 이번에는 작은 예제를 실행 가능한 설명으로 남기고, 구현이 달라져도 유지할 부분을 분리한다.
다시 읽을 수 있는 최소 맥락
경계에서는 형식과 범위를 검증하고 도메인 규칙은 데이터를 변경하는 경계에서도 확인한다. 어떤 계층이 어떤 오류를 설명할지 명확히 나누면 중복과 누락을 줄일 수 있다.
이번에 확인할 질문: 내부 구조를 바꾸더라도 이 예제가 설명하는 결과는 그대로 유지되어야 하는가?
작게 확인하는 예제
다음 예제는 핵심 조건을 드러내기 위한 출발점이다. 서비스의 전체 구현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실제 입력 범위와 실패 처리 규칙을 함께 읽어야 한다.
from dataclasses import dataclass
@dataclass(frozen=True)
class Quantity:
value: int
def __post_init__(self):
if self.value < 1:
raise ValueError('quantity must be positive')
형식 오류, 범위 오류, 업무 규칙 오류를 따로 만들어 각각 적절한 경계에서 거부되는지 확인한다.
놓치기 쉬운 조건
형식이 맞는 값과 업무상 허용되는 값은 다르다. 양수인 수량이어도 현재 재고나 주문 제한을 넘을 수 있다.
| 확인할 부분 | 살펴볼 내용 |
|---|---|
| 기준 동작 | 형식 오류, 범위 오류, 업무 규칙 오류를 따로 만들어 각각 적절한 경계에서 거부되는지 확인한다. |
| 비교 조건 | 입력과 실행 순서를 고정하고 한 번에 한 조건만 바꾼다. |
| 적용 범위 | 예제가 생략한 의존성과 실제 서비스의 제약을 구분한다. |
다음 변경에 적용할 순서
- 구현 세부 사항보다 외부에서 관찰하는 결과를 적는다.
- 예제가 의존하는 입력과 환경을 가까이에 둔다.
- 설명이 실제 동작과 달라지면 코드와 예제를 같은 변경에서 고친다.
오래 남는 문서는 가장 긴 문서가 아니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문서다. 선택의 이유와 작동하는 예제가 함께 있으면 새로운 구현으로 옮길 때도 기준을 잃지 않는다. 중복 설명을 늘리기보다 정본이 어디인지 분명히 하는 편이 유지 비용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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