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한도와 애플리케이션 동시성 맞추기, 먼저 지킬 계약을 적어 보기
동시 요청을 무조건 많이 받으면 메모리와 데이터베이스 연결이 먼저 고갈될 수 있다. 자원 한도와 내부 큐, 워커 수를 함께 조절해야 한다. 동작보다 먼저 정할 기준를 중심으로 작은 예제와 확인 기준을 정리합니다.
동시 요청을 무조건 많이 받으면 메모리와 데이터베이스 연결이 먼저 고갈될 수 있다. 자원 한도와 내부 큐, 워커 수를 함께 조절해야 한다.
새로운 기능을 붙일 때 구현 방법부터 고르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뒤늦게 고민하게 된다. 이번 기록에서는 입력과 결과 사이에 반드시 유지할 약속을 먼저 적고, 작은 예제로 그 약속을 확인한다. 복잡한 설계보다 같은 동작을 다시 설명할 수 있는 기준 하나가 출발점이다.
동작보다 먼저 정할 기준
요청 하나가 점유하는 자원을 추정하고 동시성에 상한을 둔다. CPU, 메모리, 연결 풀, 작업 큐의 포화 신호를 함께 보면서 한 번에 하나의 값을 바꾼다.
이번에 확인할 질문: 입력과 실행 순서가 같을 때, 다른 동료도 같은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가?
작게 확인하는 예제
다음 예제는 핵심 조건을 드러내기 위한 출발점이다. 서비스의 전체 구현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실제 입력 범위와 실패 처리 규칙을 함께 읽어야 한다.
capacity budget
workers * connections_per_worker <= database connection budget
active_jobs * memory_per_job + baseline <= memory budget
queue length has an explicit upper bound
대표 요청과 큰 요청을 섞어 부하를 주고 대기 시간, 거절, 메모리 사용이 한도 안에서 설명되는지 확인한다.
놓치기 쉬운 조건
평균 메모리 사용량만으로 최대 동시성을 정하면 큰 요청에서 실패할 수 있다. 무한 큐는 거절을 늦출 뿐 전체 처리 능력을 늘리지 않는다.
| 확인할 부분 | 살펴볼 내용 |
|---|---|
| 기준 동작 | 대표 요청과 큰 요청을 섞어 부하를 주고 대기 시간, 거절, 메모리 사용이 한도 안에서 설명되는지 확인한다. |
| 비교 조건 | 입력과 실행 순서를 고정하고 한 번에 한 조건만 바꾼다. |
| 적용 범위 | 예제가 생략한 의존성과 실제 서비스의 제약을 구분한다. |
다음 변경에 적용할 순서
- 사용자에게 보이는 결과를 한 문장으로 적는다.
- 정상 입력 하나와 경계 입력 하나를 같은 조건에서 비교한다.
- 설명이 달라지는 부분을 코드나 문서의 명시적인 규칙으로 옮긴다.
처음 정한 계약은 영원한 정답이 아니다. 다만 바꾸려면 어떤 사용자가 영향을 받는지 함께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의 기준을 짧게 남겨 두면 다음 변경에서 구현 취향과 제품의 약속을 구분하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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