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 모양보다 동작을 지키는 테스트, 먼저 지킬 계약을 적어 보기
내부 함수 호출 순서까지 고정한 테스트는 리팩터링마다 깨지지만 실제 오류를 놓칠 수 있다. 어떤 계약을 보호하는지 먼저 분명히 해야 한다. 동작보다 먼저 정할 기준를 중심으로 작은 예제와 확인 기준을 정리합니다.
내부 함수 호출 순서까지 고정한 테스트는 리팩터링마다 깨지지만 실제 오류를 놓칠 수 있다. 어떤 계약을 보호하는지 먼저 분명히 해야 한다.
새로운 기능을 붙일 때 구현 방법부터 고르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뒤늦게 고민하게 된다. 이번 기록에서는 입력과 결과 사이에 반드시 유지할 약속을 먼저 적고, 작은 예제로 그 약속을 확인한다. 복잡한 설계보다 같은 동작을 다시 설명할 수 있는 기준 하나가 출발점이다.
동작보다 먼저 정할 기준
입력과 관찰 가능한 결과를 중심으로 테스트를 작성한다. 외부 부작용이나 중요한 순서가 계약인 경우에는 그 이유를 명시하고 필요한 경계만 검증한다.
이번에 확인할 질문: 입력과 실행 순서가 같을 때, 다른 동료도 같은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가?
작게 확인하는 예제
다음 예제는 핵심 조건을 드러내기 위한 출발점이다. 서비스의 전체 구현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실제 입력 범위와 실패 처리 규칙을 함께 읽어야 한다.
Given: an existing record
When: an invalid update is submitted
Then: a validation error is returned
And: the stored record is unchanged
내부 구조를 바꾸고 동작을 유지했을 때 테스트가 통과하는지, 의도적인 동작 결함을 넣으면 실패하는지 확인한다.
놓치기 쉬운 조건
모든 의존성을 가짜로 바꾸면 실제 트랜잭션과 프로토콜 경계를 확인할 수 없다. 반대로 모든 경우를 느린 종단 테스트로 만들 필요도 없다.
| 확인할 부분 | 살펴볼 내용 |
|---|---|
| 기준 동작 | 내부 구조를 바꾸고 동작을 유지했을 때 테스트가 통과하는지, 의도적인 동작 결함을 넣으면 실패하는지 확인한다. |
| 비교 조건 | 입력과 실행 순서를 고정하고 한 번에 한 조건만 바꾼다. |
| 적용 범위 | 예제가 생략한 의존성과 실제 서비스의 제약을 구분한다. |
다음 변경에 적용할 순서
- 사용자에게 보이는 결과를 한 문장으로 적는다.
- 정상 입력 하나와 경계 입력 하나를 같은 조건에서 비교한다.
- 설명이 달라지는 부분을 코드나 문서의 명시적인 규칙으로 옮긴다.
처음 정한 계약은 영원한 정답이 아니다. 다만 바꾸려면 어떤 사용자가 영향을 받는지 함께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의 기준을 짧게 남겨 두면 다음 변경에서 구현 취향과 제품의 약속을 구분하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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