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만든 산출물을 환경 사이에서 이동하기, 먼저 지킬 계약을 적어 보기
같은 커밋이라도 배포할 때마다 의존성을 다시 풀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코드 식별자와 실행 산출물 식별자를 연결해야 재현이 쉬워진다. 동작보다 먼저 정할 기준를 중심으로 작은 예제와 확인 기준을 정리합니다.
같은 커밋이라도 배포할 때마다 의존성을 다시 풀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코드 식별자와 실행 산출물 식별자를 연결해야 재현이 쉬워진다.
새로운 기능을 붙일 때 구현 방법부터 고르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뒤늦게 고민하게 된다. 이번 기록에서는 입력과 결과 사이에 반드시 유지할 약속을 먼저 적고, 작은 예제로 그 약속을 확인한다. 복잡한 설계보다 같은 동작을 다시 설명할 수 있는 기준 하나가 출발점이다.
동작보다 먼저 정할 기준
빌드 산출물을 변경 불가능한 식별자로 기록하고 검증한 산출물을 다음 환경으로 승격한다. 실행 시 달라지는 설정은 별도로 관리한다.
이번에 확인할 질문: 입력과 실행 순서가 같을 때, 다른 동료도 같은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가?
작게 확인하는 예제
다음 예제는 핵심 조건을 드러내기 위한 출발점이다. 서비스의 전체 구현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실제 입력 범위와 실패 처리 규칙을 함께 읽어야 한다.
source revision -> build artifact digest
artifact digest -> staging verification
same artifact digest -> production deployment
검증 환경과 운영 환경이 같은 산출물 식별자를 사용했는지 배포 기록으로 비교한다.
놓치기 쉬운 조건
latest처럼 이동하는 이름만 기록하면 과거 실행 파일을 특정하기 어렵다. 비밀 설정을 산출물 안에 넣으면 환경 분리와 회전이 어려워진다.
| 확인할 부분 | 살펴볼 내용 |
|---|---|
| 기준 동작 | 검증 환경과 운영 환경이 같은 산출물 식별자를 사용했는지 배포 기록으로 비교한다. |
| 비교 조건 | 입력과 실행 순서를 고정하고 한 번에 한 조건만 바꾼다. |
| 적용 범위 | 예제가 생략한 의존성과 실제 서비스의 제약을 구분한다. |
다음 변경에 적용할 순서
- 사용자에게 보이는 결과를 한 문장으로 적는다.
- 정상 입력 하나와 경계 입력 하나를 같은 조건에서 비교한다.
- 설명이 달라지는 부분을 코드나 문서의 명시적인 규칙으로 옮긴다.
처음 정한 계약은 영원한 정답이 아니다. 다만 바꾸려면 어떤 사용자가 영향을 받는지 함께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의 기준을 짧게 남겨 두면 다음 변경에서 구현 취향과 제품의 약속을 구분하기 쉬워진다.
이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