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폰트 로딩과 대체 글꼴, 실패를 설명할 단서 남기기
웹폰트가 내려오기 전 텍스트가 보이지 않거나 줄바꿈이 갑자기 달라질 수 있다. 결과와 원인을 구분하는 기록를 중심으로 작은 예제와 확인 기준을 정리합니다.
웹폰트가 내려오기 전 텍스트가 보이지 않거나 줄바꿈이 갑자기 달라질 수 있다.
실패했다는 사실만으로는 다음 행동을 정하기 어렵다. 어떤 입력으로 어디까지 진행했으며 무엇을 기대했는지가 함께 있어야 한다. 이번에는 성공 여부를 표시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음 사람이 같은 조건을 확인할 수 있도록 관찰 항목을 정리한다.
결과와 원인을 구분하는 기록
폰트 로딩 중에도 읽을 수 있는 대체 글꼴을 정하고 font-display 정책을 선택한다. 글꼴이 바뀔 때 제목과 버튼의 공간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도 살펴본다.
이번에 확인할 질문: 결과만 전달받은 사람이 원래 입력과 기대 동작을 복원할 수 있는가?
작게 확인하는 예제
다음 예제는 핵심 조건을 드러내기 위한 출발점이다. 서비스의 전체 구현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실제 입력 범위와 실패 처리 규칙을 함께 읽어야 한다.
@font-face {
font-family: 'ArticleSans';
src: url('/fonts/article.woff2') format('woff2');
font-display: swap;
}
body { font-family: 'ArticleSans', system-ui, sans-serif; }
폰트 요청을 차단한 상태에서도 본문을 읽을 수 있는지, 요청 완료 전후에 버튼과 제목이 잘리지 않는지 확인한다.
놓치기 쉬운 조건
사용하지 않는 굵기와 문자 범위까지 모두 내려받으면 폰트 비용이 커진다. 대체 글꼴의 폭이 크게 다르면 로딩 후 줄 수가 바뀔 수 있다.
| 확인할 부분 | 살펴볼 내용 |
|---|---|
| 기준 동작 | 폰트 요청을 차단한 상태에서도 본문을 읽을 수 있는지, 요청 완료 전후에 버튼과 제목이 잘리지 않는지 확인한다. |
| 비교 조건 | 입력과 실행 순서를 고정하고 한 번에 한 조건만 바꾼다. |
| 적용 범위 | 예제가 생략한 의존성과 실제 서비스의 제약을 구분한다. |
다음 변경에 적용할 순서
- 기대 결과와 실제 결과를 서로 다른 칸에 적는다.
- 개인정보나 비밀값을 제외하고 재현에 필요한 조건만 남긴다.
- 관찰 사실과 원인에 대한 가설을 구분해 후속 확인을 정한다.
기록을 많이 남기는 것과 유용하게 남기는 것은 다르다. 원인을 좁히는 데 쓰이지 않는 항목은 줄이고, 누락 때문에 다시 묻게 되는 조건은 보완한다. 관찰할 수 있는 범위가 분명해지면 실패한 상황에서도 다음 실험을 작게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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