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용어를 같은 의미로 사용하기, 먼저 지킬 계약을 적어 보기
같은 단어를 화면, API, 데이터베이스에서 다르게 쓰면 조건을 잘못 이해하기 쉽다. 특히 상태 이름은 사용자 행동과 연결되어야 한다. 동작보다 먼저 정할 기준를 중심으로 작은 예제와 확인 기준을 정리합니다.
같은 단어를 화면, API, 데이터베이스에서 다르게 쓰면 조건을 잘못 이해하기 쉽다. 특히 상태 이름은 사용자 행동과 연결되어야 한다.
새로운 기능을 붙일 때 구현 방법부터 고르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뒤늦게 고민하게 된다. 이번 기록에서는 입력과 결과 사이에 반드시 유지할 약속을 먼저 적고, 작은 예제로 그 약속을 확인한다. 복잡한 설계보다 같은 동작을 다시 설명할 수 있는 기준 하나가 출발점이다.
동작보다 먼저 정할 기준
자주 혼동되는 용어부터 정의와 반례를 적는다. 비슷한 단어를 무조건 합치기보다 실제 개념이 같은지 먼저 확인한다.
이번에 확인할 질문: 입력과 실행 순서가 같을 때, 다른 동료도 같은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가?
작게 확인하는 예제
다음 예제는 핵심 조건을 드러내기 위한 출발점이다. 서비스의 전체 구현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실제 입력 범위와 실패 처리 규칙을 함께 읽어야 한다.
Term: published post
Meaning: visible to ordinary readers
Not the same as: saved draft
Transition: publish action or scheduled publication
Used in: UI label, API field, operational query
같은 사례를 기획, 개발, 운영 담당자가 같은 상태 이름으로 설명하는지 확인한다.
놓치기 쉬운 조건
용어집을 코드와 무관한 문서로 두면 금방 낡는다. 이름을 바꿀 때 외부 계약과 기존 데이터의 호환성도 함께 확인한다.
| 확인할 부분 | 살펴볼 내용 |
|---|---|
| 기준 동작 | 같은 사례를 기획, 개발, 운영 담당자가 같은 상태 이름으로 설명하는지 확인한다. |
| 비교 조건 | 입력과 실행 순서를 고정하고 한 번에 한 조건만 바꾼다. |
| 적용 범위 | 예제가 생략한 의존성과 실제 서비스의 제약을 구분한다. |
다음 변경에 적용할 순서
- 사용자에게 보이는 결과를 한 문장으로 적는다.
- 정상 입력 하나와 경계 입력 하나를 같은 조건에서 비교한다.
- 설명이 달라지는 부분을 코드나 문서의 명시적인 규칙으로 옮긴다.
처음 정한 계약은 영원한 정답이 아니다. 다만 바꾸려면 어떤 사용자가 영향을 받는지 함께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의 기준을 짧게 남겨 두면 다음 변경에서 구현 취향과 제품의 약속을 구분하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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