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잭셔널 아웃박스의 역할, 작은 재현 예제로 좁혀 가기
DB 저장은 성공했지만 메시지 발행이 실패하면 다른 시스템에 변경이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변수를 줄이는 순서를 중심으로 작은 예제와 확인 기준을 정리합니다.
DB 저장은 성공했지만 메시지 발행이 실패하면 다른 시스템에 변경이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화면이나 실행 결과가 예상과 다를 때 전체 시스템을 한꺼번에 설명하려 하면 단서가 흐려진다. 관련 없는 의존성을 덜어 내고 조건을 하나씩 바꾸면 어느 가정이 깨졌는지 볼 수 있다. 이번에는 원인을 단정하기 전에 비교 가능한 최소 예제를 만드는 과정을 정리한다.
변수를 줄이는 순서
업무 데이터와 발행할 사건을 같은 DB 트랜잭션에 기록한다. 별도 전달 작업이 미발행 사건을 읽어 보내고, 소비자는 중복 전달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에 확인할 질문: 한 가지 조건만 바꾸었을 때 관찰 결과도 함께 바뀌는가?
작게 확인하는 예제
다음 예제는 핵심 조건을 드러내기 위한 출발점이다. 서비스의 전체 구현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실제 입력 범위와 실패 처리 규칙을 함께 읽어야 한다.
CREATE TABLE outbox (
id uuid PRIMARY KEY,
event_type text NOT NULL,
payload jsonb NOT NULL,
published_at timestamptz
);
발행 뒤 완료 표식을 기록하기 전에 전달 작업이 멈추어도 재시도 시 같은 사건을 안전하게 처리하는지 확인한다.
놓치기 쉬운 조건
아웃박스가 메시지의 정확히 한 번 전달을 자동으로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발행 성공과 발행 완료 표식 사이에서도 중복이 발생할 수 있다.
| 확인할 부분 | 살펴볼 내용 |
|---|---|
| 기준 동작 | 발행 뒤 완료 표식을 기록하기 전에 전달 작업이 멈추어도 재시도 시 같은 사건을 안전하게 처리하는지 확인한다. |
| 비교 조건 | 입력과 실행 순서를 고정하고 한 번에 한 조건만 바꾼다. |
| 적용 범위 | 예제가 생략한 의존성과 실제 서비스의 제약을 구분한다. |
다음 변경에 적용할 순서
- 문제가 드러나는 입력과 순서를 먼저 고정한다.
- 의존성이나 옵션을 하나씩 제거하고 같은 결과가 남는지 확인한다.
- 원인을 설명하는 가장 작은 차이를 회귀 확인 항목으로 남긴다.
재현 예제의 목적은 짧은 코드를 자랑하는 데 있지 않다. 설명에 필요한 조건을 남기는 것이 목적이다. 실제 경로로 돌아왔을 때도 같은 원인과 해결책이 성립하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해야 재현 과정이 유용한 기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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