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필드의 허용 목록, 실패를 설명할 단서 남기기
클라이언트가 보낸 정렬 열이나 필터 이름을 SQL에 그대로 붙이면 데이터 노출과 쿼리 오류 위험이 커진다. 결과와 원인을 구분하는 기록를 중심으로 작은 예제와 확인 기준을 정리합니다.
클라이언트가 보낸 정렬 열이나 필터 이름을 SQL에 그대로 붙이면 데이터 노출과 쿼리 오류 위험이 커진다.
실패했다는 사실만으로는 다음 행동을 정하기 어렵다. 어떤 입력으로 어디까지 진행했으며 무엇을 기대했는지가 함께 있어야 한다. 이번에는 성공 여부를 표시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음 사람이 같은 조건을 확인할 수 있도록 관찰 항목을 정리한다.
결과와 원인을 구분하는 기록
외부 필드 이름을 허용된 내부 열에 명시적으로 매핑한다. 값은 바인딩하고 필드와 연산자도 허용 목록에서 선택하도록 한다.
이번에 확인할 질문: 결과만 전달받은 사람이 원래 입력과 기대 동작을 복원할 수 있는가?
작게 확인하는 예제
다음 예제는 핵심 조건을 드러내기 위한 출발점이다. 서비스의 전체 구현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실제 입력 범위와 실패 처리 규칙을 함께 읽어야 한다.
allowed_sort = {'publishedAt': Post.published_at, 'title': Post.title}
field = request_sort
if field not in allowed_sort:
raise ValueError('unsupported sort field')
statement = select(Post).order_by(allowed_sort[field])
허용하지 않은 열 이름과 연산자를 전달해 명확하게 거부되고 내부 열이나 관계가 노출되지 않는지 확인한다.
놓치기 쉬운 조건
값을 바인딩했다고 식별자나 연산자까지 자동으로 안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ORM을 사용하더라도 임의 문자열로 SQL 구조를 만들지 않도록 한다.
| 확인할 부분 | 살펴볼 내용 |
|---|---|
| 기준 동작 | 허용하지 않은 열 이름과 연산자를 전달해 명확하게 거부되고 내부 열이나 관계가 노출되지 않는지 확인한다. |
| 비교 조건 | 입력과 실행 순서를 고정하고 한 번에 한 조건만 바꾼다. |
| 적용 범위 | 예제가 생략한 의존성과 실제 서비스의 제약을 구분한다. |
다음 변경에 적용할 순서
- 기대 결과와 실제 결과를 서로 다른 칸에 적는다.
- 개인정보나 비밀값을 제외하고 재현에 필요한 조건만 남긴다.
- 관찰 사실과 원인에 대한 가설을 구분해 후속 확인을 정한다.
기록을 많이 남기는 것과 유용하게 남기는 것은 다르다. 원인을 좁히는 데 쓰이지 않는 항목은 줄이고, 누락 때문에 다시 묻게 되는 조건은 보완한다. 관찰할 수 있는 범위가 분명해지면 실패한 상황에서도 다음 실험을 작게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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