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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Copilot을 2년 가까이 쓰다가 Cursor로 갈아탔다. AI 코딩 도구가 단순 자동완성을 넘어 컨텍스트 기반 대화형 코딩으로 진화하는 걸 체감했다.

100MB 이상의 CSV 파일 업로드 시 서버 메모리가 부족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fs.readFile 대신 스트림 기반 파싱으로 전환하여 메모리 사용량을 90% 이상 줄인 과정을 기록한다.

프로젝트에서 타입 추론과 타입 체크를 동시에 보장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TypeScript 4.9에서 도입된 satisfies 연산자를 실무에 적용하면서 as 단언보다 안전한 패턴을 찾았다.

Go 1.22에서 실험적으로 추가된 range over function 기능을 프로젝트에 적용해봤다. 이터레이터 패턴을 언어 레벨에서 지원하면서 코드가 훨씬 간결해졌다.

Node.js 22가 정식 릴리즈되면서 require()로 ESM 모듈을 불러올 수 있는 실험적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동안 프로젝트에서 CJS와 ESM 혼용 시 겪었던 문제들을 정리하고, 새 기능이 실무에 미칠 영향을 확인해봤다.

사내 AI 챗봇 프로젝트에서 GPT-4 API를 사용하면서 프롬프트 설계에 따라 응답 품질이 크게 달라지는 것을 경험했다. Few-shot learning과 구조화된 프롬프트를 통해 일관성 있는 결과를 얻는 방법을 정리했다.

GPT-4 API 스트리밍 응답을 처리하던 중 장시간 실행 시 메모리 사용량이 계속 증가하는 문제를 발견했다. EventSource 객체의 정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한 문제였고, 명시적인 cleanup 로직으로 해결했다.

사내 챗봇 서비스에서 OpenAI API 비용이 예상보다 2배 이상 발생했다. 토큰 카운팅 로직 개선과 프롬프트 최적화로 40% 비용 절감에 성공한 과정을 정리했다.

Go 1.22부터 for 루프 내 변수 스코프가 변경되었다. 기존 코드에서 클로저 사용 시 발생하던 버그 패턴이 해결되었지만, 레거시 코드 마이그레이션 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출시된 Claude 3 Opus를 업무에 적용하면서 GPT-4와의 프롬프트 응답 차이를 발견했다. 같은 프롬프트라도 모델마다 다른 결과를 내는 케이스를 정리했다.